P-review/Dress 테르미니 2020. 5. 28. 10:44
아디다스 컨소시엄 FTW XTA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구매하고 후회하는게 낫겠지~ 하고 카시나에서 구매했네요. 박스에 아디다스 로고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심플 그자체.. 옆면에는 모델 바코드랑, 국가별 사이즈표가 함께 나와있습니다. 포장은 그냥저냥.. 일반 아디다스 제품처럼 허접하게 되어있네요. 이 옆모습이 예뻐서 구매했는데, 괜찮네요. 다만 신발 사이즈 대비 크기가 커보입니다. 신었을 때 발이 커보이기도 하네요. 안쪽엔 저 귀여운 캐릭터 로고가 박혀있어요. 생각보다 커보이는 디자인. 참고로 사이즈는 +5로 구매했는데 딱 맞았습니다. 무엇보다 발이 편하네요, 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구요. Adidas FYW XTA 개봉기 끝.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9. 3. 29. 00:21
사진으로만 봤던 것보다 더 화려해서 약간 당황하긴 했으나, 보면 볼수록 슈프림 특유의 느낌이 나이키와 조화롭게 어울립니다. 평범한 룩에 이거 하나만 신어도 포인트로 딱 좋을 것 같네요. 아참, 사이즈는 250이였습니다.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8. 12. 27. 22:45
이랜드몰에서 구매한 SPAO 프리미엄 구스 롱 파카가 도착했습니다. 내장제 구스 깃털 80% 솜털 20%으로 가격대비 준수합니다. 또한 스파오라는 SPA 브랜드로도 신뢰도가 상승. 택에는 초기 가격 199,000원이 적혀있네요.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허리라인은 안들어가있고, 무엇보다 기장이 많이 긴 편입니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반드시 기장을 확인하세요. 안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목 주변에는 부드러운 재질이 덧데어져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사이즈 등 표기가 되어있네요. L라지 사이즈 기준 키 175정도면 정강이보다 아래쪽까지 내려옵니다. 필파워 680에 구스 8:2라 그런지 기능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8. 8. 27. 00:57
몽블랑 벨트를 구매하였습니다. 면세를 이용하여 구매해서 좀더 저렴했네요. 포장지부터 쇼핑백까지... 확실히 명품(혹은 준명품..?)의 기본이 되어있습니다. 포장지를 뜯고나면, 이렇게 박스가 있습니다. 그 박스를 열면... 쨔라쟌~ 사피아노 재질로 되어있는 몽블랑 벨트 케이스. 가이드도 사피아노 재질의 표지로 되어있네요.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고, 가운데 몽블랑 시그니쳐 문양이 박혀있습니다. 가죽은 소가죽으로 오래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바깥쪽 까만 쪽이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하정우 벨트로 유명한 몽블랑 벨트 모델보다, 저는 샤인 양면벨트 모델을 더 추천드립니다. 흔하지 않고, 정말 깔끔합니다~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8. 7. 7. 00:55
빅뱅의 태양이 이 신발을 신고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신발...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러스 트리플블랙. 어제 우리나라 atmos 매장에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러스 트리플블랙이 소량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잽싸게 atmos 명동 매장으로 찾아갔습니다. atmos 매장은 고양이 우주비행사라던지, 피규어들?이 있어서, 기존 우리나라 멀티샵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신발 신는 곳이 저렇게 매장 가운데에 길-게 되어있어서 편합니다. 드디어 찾았네요. 집에와서 드디어 개봉~~ atmos 쇼핑백과 나이키 box. atmos에서 구입한 신발들은 모두 정식수입품으로 나이키코리아에서 A/S가 가능합니다. 쟈라쟌~ 묵직해보이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 잡네요. 베이퍼맥스가 발이 편하..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8. 1. 27. 00:29
강남 나이키 직영매장에서 나이키 맥스97 오레우드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카시나샵, 나이키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지만, 신어보고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강남 직영 매장까지 찾아갔네요. 자라잔~ 맥스 97 답게 튼튼해보입니다. 오레우드 색상이라 그런지 카메라로는 하얗게 보이네요. 색깔이 약한 베이지 느낌입니다. 처음 신어보는 맥스 시리즈인데... 신어보니 확실히 편안하네요. 나이키는 뉴발란스 신발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6. 12. 6. 22:35
에스피오나지 16-17 A/W HEAVY OUTER Colby를 구매하였습니다. 일전에 폰티나(fontina) 제품을 구매한적이 있었고, 당시에는 콜비(Colby) 제품이 좀더 기장이 짧은 모델이였죠. 이번 콜비 제품은 보다 디테일과 완성도가 올라갔다는 카피도 함께 적혀있어서... 많은 기대를 하며 구매하였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브라운브레스 아우터의 발매는 늦습니다...) 에스피오나지는 항상 포장이 정성스러워서 마음에 들었는데. 여전히 꽁꽁. 깔끔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었습니다. 퍼 트리밍(Fur Trimming) 또한 압축된 상태로 배송되어서 안심. 드디어 개봉~ 블랙색상은 깔끔 그자체네요. 무엇보다 여기저기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모자 이음새 부분에 코듀로이(골덴) 재질로 처리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4. 10. 19. 17:21
누디진 매드 레플리카 29x32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4. 1. 2. 01:01
올해 처음으로 나온 시리즈의 나누크 파카, 노세일이라는 시리즈의 최근 경향+코오롱의 자부심 때문인지 높은 가격으로 출시 되었다. 직원 말로는 나누크 시리즈 역시 매년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듯 싶다. 오리털이 빵빵하게 들어가 있으며, 마케팅 차원에서 남극을 테마로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방풍도 잘 되어있다. 코오롱 제품들의 장점은 1년간, 내장재에 대해 무상 리필, 1년이 초과된 제품에 대해서는 유상으로도 내장재 리필이 가능 하다는 점이다. 비싼제품이니 만큼 사후 지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또한 손목 부분이 편안한 소재로 되어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이외에도 내부 양쪽 아래의 커다란 주머니나, 허리 조임끈 등 세세한 디테일 역시 깔끔하게 신경 쓴 티가 나는 제품이..
P-review/Dress 테르미니 2013. 1. 11. 23:42
[출처는 wherehous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