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도착(인천->비엔티안->방비엥)
- 다녀왔어-/라오스(2019.08)
- 2019. 8. 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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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생각보다 인천국제공항은 한산했다.
역시 해외여행 전에는 공항 라운지에서 식사가 필수 코스다.
(스카이허브, 마티나 라운지)
비행기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다.
제주항공 보다는 연착이 적었던 기억이 있고, 무엇보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의 시간이 괜찮았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은 언제나 좋다.
(물론 화장실 가기가 어렵지만.)
비엔티안에 도착해서는 바로 '등대 쉼터'를 찾았다.
조금 비싸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위치상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공항까지 픽업해주는서비스, 방비엥까지 밴 렌트, 샤워실, 환전, 슈퍼마켓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곳 같다.
그 중에서 공항까지 픽업과 방비엥까지 밴을 렌트했다.
참고로 환전의 경우 방비엥에서 하는게 더 이득이다.(할수만 있다면, 루앙에서 하는게 가장 이득이다.)
그렇게 밴을 타고 3시간 정도 가면, 방비엥에 도착한다.
참고로 2019년 7월 기준으로 비엔티안->방비엥 가는 도로에 비포장 길은 없다. 1년간 유실된 도로들을 다 복구한 모양.
방비엥 최고의 숙소 중 하나인 아마리 숙소에 도착. 방비엥 호텔은 아마리와 인티라 호텔이 가장 고급스럽다고 생각되었는데, 그 중에 위치가 좀더 편리한 아마리를 선택했었다.
직원들이 영어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없고, 시설은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새벽에 도착했지만 빠르게 체크인 후, 첫 날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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