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15. 03:15
G4를 들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크레더블 어드밴처라는 업체를 통해 편하게 다녀왔네요. 가는 길에 정말~ 영화에서 보던 쭈-욱 펼쳐진 국도를 지났습니다. 샌프란에서 요세미티까지 차량으로 편도 4시간정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포토존 중 하나. 어딜찍어도 화보입니다. 워낙 넓어서 보통 1박 2일코스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스위스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조금 납니다.(어디서 찍어도 화보) 고즈넉한 느낌도 나는 것 같죠?^^ 폭포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9월에 가서 그런지 물이 다 말라버렸네요 ㅜ 높은 절벽에서 클라이밍 선수들이 클라이밍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