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Eat? 테르미니 2022. 7. 24. 00:10
송리단길에 생긴지 얼마 안된 벌스데이 젤라또에 다녀왔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컨셉이 재밌는 곳이네요. 맨처음에는 가게 문이 맞나..? 하고 한번 둘러보고 들어갔답니다. 파란색이라 집 대문인지.. 가게문인지 하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가격은 제일 작은 사이즈 1컵당 5,000원이네요.(두가지 맛) 옆에는 우산과 같은 굿즈도 있고, 티셔츠도 있었어요. 다양한 젤라또 맛들. 저는 새로 나왔다는 소다맛을 선택했더니 사장님이 +우유랑 같이 먹는거 추천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참고로 맛보기는 무료에요. 다양한 맛들을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왼쪽은 소다맛+우유맛 = 일명 캔디바 조합이라네요. 오른쪽은 자두 + 초코입니다. 더운 날씨여서 그랬는지 엄청 맛있었어요. 엄청 꾸덕한 젤라또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