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라오스(2019.08) 테르미니 2019. 8. 7. 23:30
방비엥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아마리 호텔의 만족감은 상당히 높았다. 룸서비스는 조금 비싸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생각하면 평범한 수준이며 호텔 수영장의 뷰와 수온 등이 놀기 딱 좋다. 참고로 4인 룸이 없어서, 방 두개를 connected room으로 예약했다. 조식의 경우에는 매일 메뉴가 동일한 부분이 마음에 안들긴 했다. 눈뜨면 보이는 호텔 뷰, 리버뷰 룸에서 보이는 뷰이다. 수영장을 포함하여 광각으로 촬영- 조식 먹는 곳은 충분히 넓고, 전고도 높아서 편하다. 뷰가 좋아서, 인생 사진도 가능한 곳. 라오스에 왔으니, 비어라오 한 병은 먹어줘야하지 않을까?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는 칵테일, 맥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