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Movie 테르미니 2017. 9. 4. 20:06
간만에 나온 여성 액션 영화 아토믹블론드를 보았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쏠트 이후 간만에..?) 막판 액션 롱테이크 씬이 상당히 좋았던 것 같으니, 영화를 못보신 분들은 액션 씬에 치중해서 보시면 좀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 영화... 절대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스토리에 대해 정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정리해보면 총 4개의 이해관계가 존재합니다. 각 정보국과 소속 스파이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CIA(미국) - 로레인=사첼(샤를리즈 테론) 2. M16(영국) - 데이빗 퍼시발(제임스 맥어보이) 3. KGB(소련) - 브레모비치(롤렌드 묄러) 4. DGSE(프랑스) - 이름이 2글자였는데..(소피아 부텔라) 이 중 소피아 부텔라(프랑스 정보국)과 데이빗 퍼시발(제임스 맥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