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 테르미니 2022. 10. 31. 02:24
예약하기 어렵다는 양평 감성펜션 '보통의 하루'에 다녀왔습니다. 한줄 후기로 정리하자면 이정도 감성과 프라이빗함이라면 정말 가성비까지 뛰어난 감성 펜션이라고 생각하네요. 주차는 1~2대가 가능합니다. 이곳에 오면 다들 안찍을 수 없는... '보통의 하루' 담장 샷 포토존 답게 바로 앞에 철제 의자도 놓여있습니다. 저녁에는 라이트가 은은하게 비춰져서 더 아름답습니다. 저 역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찍어보았네요. 입구. 문앞에서 보면 평범한 집 같아 보이기도 하죠? 하지만 문을 열면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집니다. 웰컴 와인과, 주인분의 편지 그리고 미리 켜놓으신 삼성 더 프리스타일 프로젝터와 감성 뮤직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우드&화이트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정말 멋져요. 벽면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바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