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Eat? 테르미니 2018. 4. 25. 00:41
전주 무형문화유산원 근처 괜찮은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간판에서도 느낌오네요~ 쌍화탕, 오미자 등 우리차도 판매하구요. 아포가토부터 일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까지 모두 판매하는 곳입니다. 저는 무난히 아이스라떼로 주문~! 무엇보다 컵마다 아래 하나하나 천으로된 컵받침이 인상적입니다. 이건 주신 티슈인데, 티슈에 무늬가 특이해서 찰칵~ 가게 벽마다 이렇게 작품들이 걸려있어서 여유로운 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가구와 디자인에 신경쓴 것 같아요. 데코가 아니라 실제로 앉는 의자랍니다. 7명이서 찰칵. (참고로 아래 찻잔은 데코다.) 전주에도 요즘 좋은 카페들이 많이 생기는데, Tealife는 그 중에서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는 분에게 어울릴 듯 합니다. 무형문화유산원은 주말에 주차비가 공짜라서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