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Eat? 테르미니 2015. 5. 26. 20:58
판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가게들에 조금 질릴 즈음~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1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맛집이죠~ 일단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9,000~14,000원에 파스타 및 버거들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스테이크는 가격이 더 나가지만!) 피자는 1판씩 팔지않고 무조건 조각으로만 판매합니다. 가격은 4,000원~ 또한 라디오베이의 컨셉이 펍이라 그런지 맥주도 팔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바깥이 훤히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판교가 한눈에 보여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밤에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또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