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23. 21:19
빅아일랜드 코나를 떠나서 오아후에 입성! 호놀룰루 공항은 코나 공항보다는 확실히 현대적이긴 하다.(실내로 대부분 이루어져서..) 바로 hertz 골드멤버 부스를 찾아가서 테슬라 모델3을 바로 수령 바로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로 갔다. 참고로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는 전기차 충전을 무료로 해준다.(1일 주차비 또는 발렛 비는 받는다.)호텔룸은 깔끔하다. 다만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는데, 굳이 변경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고 충분했다.캡슐머신과 물 2병허니문이라고 하니 준비해준 샴페인과 딸기 고마운 포시즌스...약간 우리나라에 워커힐 더글라스하우스 느낌이였다. 저녁에도 안전하다. 무엇보다 바로 앞에 마트도 크고 맥주집도 늦게까지 한다는 장점.어매니티도 친환경으로..! 아침에 바라본 발코니. F&B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