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3. 17:11
호놀룰루 공항에서 코나공항까지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무사히 도착 했다. 코나는 그저 고즈넉한 느낌. 공항이 이렇게 밖에 있다. 비오면 어쩌지..? 싶긴 하지만, 일단 공항과 40분 떨어진 리조트이기 때문에 hertz에서 렌터카 받고 바로 하푸나 리조트로 고-!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호텔들.. 시사이드 코나, 힐튼 코나 등 많은 고민을 했지만 웨스틴 체인에 뷰가 가장 좋던 하푸나 리조트를 선택했다. 물론 중간에 힐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가긴 했지만... 하푸나 리조트의 감동은 입구 로비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소히 말하는 뻥뷰.. 앞에 하푸나리조트 투숙객만 가는 프라이빗 비치가 쭈욱 펼쳐져있다. 어느 복도에서건 이런 뷰가 가능 수영장은 패밀리풀 어덜트풀 2개다.룸에 들어가면 이렇게 웨스틴 로고가 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