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Baby 테르미니 2024. 7. 11. 00:32
5개월 아기랑 파라다이스 씨티를 다녀왔습니다. 룸 타입은 코너 스위트 였고요, 코너 스위트를 한 이유는 아이가 새벽에 한 두번 깨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더 잠을 못잘까봐 'ㄱ'기역자 구조인 코너 스위트를 택했습니다.파라다이스 시티 인천을 선택한 이유는 돌 전에 아기를 데리고 가도 무리 없는 호텔이라고 생각이 되어서인데요. 실제로 아이와 수영도 하고 키즈존에서 놀기도 하고, 이유식을 패밀리 라운지에서도 먹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육아하는 것보다는 좀 더 복잡하고 불편하지만, 호텔에서 이정도면.. 정말 편하게 다녀온 것이라 생각됩니다.아참 패키지는 2 nights in paradise였어서 거의 모든 유료시설들을 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다만, 다음번에 갈 때는 일반 패키지로 갈 것 ..
P-review/Baby 테르미니 2024. 7. 6. 17:48
기존 리코코(꿈비) 자이언트 클린롤 매트를 사용하던 중에 본가에 또 놀이매트가 필요하게 되었다.아이가 굴러다니니 다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놀이매트를 쭉 깔아 놓는게 낫겠다 싶어서 알아보던 중.. 이번엔 리코코 제품이 아닌 일룸에서 나온 듀얼 놀이매트를 구매했다. 가구전문 회사 답게 배송도 날짜를 미리 지정하고 기사님이 배송해줍니다. 이런 과정은 굉장히 좋았네요. 칸칸이 접어 집니다.전부 펼치면..쟈라잔~ 색상은 그레이민트 또는 그레이핑크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민트를 골랐습니다.뒤집으면 그냥 그레이 색만 있어서, 때타는게 싫은 사람은 그레이로 쓰면 될 것 같아요. 기존에 리코코 제품 같은 경우는 큰 사이즈가 많고, 밝은 색상이라 때가 타는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일룸 제품은 어두운 계열이라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