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陷

다녀왔어- (44)

안산 분위기 있는 펍 - A map(에이맵)

다녀왔어- 테르미니 2021. 12. 4. 20:12

안산 A map에 다녀왔습니다. 신기한건 이곳은 간판이 없어요. 잘 보고 찾아가셔야 됩니다. 이렇게 바깥에 조그마한 간판이 있답니다. 딱봐도 분위기 있는 느낌 실내에 들어가면..~ 테이블 조명은 딱 프로필용 사진 찍기 좋은 조명이에요. 무엇보다 산미구엘 생맥주를 판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대표메뉴 치킨+쉬림프 플레이트+플레이트 메뉴 구매했는데 비주얼이 대박이에요.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고등어 메뉴가 있는데 꼭 시켜보세요. 이게 정말 대박이에요. 2층은 6명정도가 앉을 수 있는 분위기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장소는 여기..! 생맥주와 함께 분위기 있는 펍을 원하신다면 에이맵 추천

가산디지털단지 계림닭도리탕

다녀왔어- 테르미니 2019. 11. 30. 23:53

종로에서 늘 줄서서 먹어야했던 계림 닭도리탕이 가산디지털에도 생겼습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원조 집과 최대한 비슷하게 꾸민 것 같네요. 마늘이 워낙 많이 나와서, 저런 설명이 필요하죠. 2인분, 소짜 메뉴 비주얼입니다. 사리도 추가할 수 있고, 칼국수 면도 추가할 수 있어요. 크~ 비주얼 떡도 엄청 많이 주셔서 좋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보시고... 맛은 기존 닭도리탕과 다른 특이한 맛입니다. 간장소스에 마늘 꼭 넣으셔서 먹으시고, 깔끔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위치는 여기..

아마리 호텔 - 방비엥

다녀왔어-/라오스(2019.08) 테르미니 2019. 8. 7. 23:30

방비엥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인 아마리 호텔의 만족감은 상당히 높았다. 룸서비스는 조금 비싸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생각하면 평범한 수준이며 호텔 수영장의 뷰와 수온 등이 놀기 딱 좋다. 참고로 4인 룸이 없어서, 방 두개를 connected room으로 예약했다. 조식의 경우에는 매일 메뉴가 동일한 부분이 마음에 안들긴 했다. 눈뜨면 보이는 호텔 뷰, 리버뷰 룸에서 보이는 뷰이다. 수영장을 포함하여 광각으로 촬영- 조식 먹는 곳은 충분히 넓고, 전고도 높아서 편하다. 뷰가 좋아서, 인생 사진도 가능한 곳. 라오스에 왔으니, 비어라오 한 병은 먹어줘야하지 않을까? 아마리 호텔 수영장에서는 칵테일, 맥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방비엥 도착(인천->비엔티안->방비엥)

다녀왔어-/라오스(2019.08) 테르미니 2019. 8. 7. 23:19

7월 25일 생각보다 인천국제공항은 한산했다. 역시 해외여행 전에는 공항 라운지에서 식사가 필수 코스다. (스카이허브, 마티나 라운지) 비행기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했다. 제주항공 보다는 연착이 적었던 기억이 있고, 무엇보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의 시간이 괜찮았다. 비행기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은 언제나 좋다. (물론 화장실 가기가 어렵지만.) 비엔티안에 도착해서는 바로 '등대 쉼터'를 찾았다. 조금 비싸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고 위치상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공항까지 픽업해주는서비스, 방비엥까지 밴 렌트, 샤워실, 환전, 슈퍼마켓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곳 같다. 그 중에서 공항까지 픽업과 방비엥까지 밴을 렌트했다. 참고로 환전의 경우 방비엥에서 하는게 더 이득이다.(할수만 있다면, 루앙에..

콘래드 서울 - 버티고(VVERTIGO, 2019년 리뉴얼)

다녀왔어- 테르미니 2019. 7. 21. 00:29

올해 콘래드 서울 버티고 레스토랑이 리뉴얼되어 다시 오픈하였다. 여의도 IFC 몰과 이어져있는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9층 spa와 함께 있으니 너무 당황하지 말고 직진하면 된다. 기존에 바깥 쪽 좌석만 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비오는 날에도 창 밖을 보며 즐길 수 있다.(물론 좌석은 약간 빽빽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우중충한 날씨라서 아무도 바깥은 이용하지 않았던 듯. 베스트 메뉴 중 하나인 팬케이크를 주문하여 완료. 아참, 참고로 브런치타임은 예약이 가능하나 저녁 시간은 예약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꼭 식사 메뉴를 이용하지 않고 커피 및 음료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메뉴판 1 메뉴판 2

오산동탄 모다아울렛 아가타베이비 방문~(Agatha baby)

다녀왔어- 테르미니 2018. 11. 18. 23:12

평소 가던 오산동탄 모다아울렛에 아가타베이비가 입점했네요. (트윈키즈 매장에 같이 입점해 있습니다.) 확실히 베이비 브랜드라 그런지, 옷들이 귀엽네요. 모다아울렛에 베이비 브랜드는 아가방, 아가타베이비 2개로 늘어났네요.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숙소, 우미노 료테이(Umino Ryotei Okinawa Nakamasou)

다녀왔어-/오키나와(2018.10) 테르미니 2018. 10. 28. 23:15

오키나와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우미노 료테이 였다. 구글 지도에 한글로 우미노 료테이를 치면, 전혀 다른 곳이 검색되니 정확하게 'Umino Ryotei Okinawa Nakamasou '라고 검색하도록 하자. 혹은 우미노 료테이 'Nakama 855-1, Onna, Japan, 904-0401'를 지도에 치던지, Map code '206349387*11'를 검색해서 가자.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길가에 있다. 주위를 잘 살피고 가면 입구가 보인다.. 입구에서부터 일본 전통의 느낌(?)을 주려고 하는 것 같다. 입구에서부터 느낀건 정말 고급스럽고, 아이들과 함께오기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굳이 호텔로치면, 1층 라운지?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전체 분위기는 조용하고 아..

슈리성

다녀왔어-/오키나와(2018.10) 테르미니 2018. 10. 28. 22:59

나하시에서 꼭 봐야한다는 슈리성 아직 복원 중인지... 공사중인게 있어서 아쉬웠다. 유료로 구매해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왠만하면 유료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생각보다 안쪽에 구성을 잘 해놓았고, 8,000원 가량의 돈이 아깝지 않았다. 전통적인 일본의 성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정원들의 모습에서는 또 아기자기한 일본이나 약간 한국적인 모습도 보인다.

오키나와 나하시, Yunangi, T&M coffee

다녀왔어-/오키나와(2018.10) 테르미니 2018. 10. 28. 22:50

생전 처음 몰아보는 큰 차(?)를 타고, 나하시를 돌아다니다가 이게 뭐지...? 마리오카트를 타고 다니는 피카츄와 루이지를 발견...? 오키나와에 와서 희한한 구경도 해보고...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나하시 일본식 가정식 음식점 1위를 차지하고 있는 Yunangi 도착. 조금 일찍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주인 아주머니의 추천대로..? Set 1개와 추가로 돼지고기 음식 등을 주문~ 확실히 우리나라 음식 보다는 심심한 감이 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좀 짜다. 반드시 물을 달라고 할것. 주인 아주머니께서 기본적인 영어를 좀 하셔서, 주문하는데 문제가 없다. 하지만 디테일한 것을 요청할 때는 일본어가 필수일 듯 하다. 전형적인 일본 가정식을 맛 본 느낌? 혼자와서 먹는 사람도 많다. ..

오키나와 출발-OTS 렌터카

다녀왔어-/오키나와(2018.10) 테르미니 2018. 10. 28. 22:40

일본의 하와이..(혹은.. 제주도?)라는 오키나와에 방문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 좌석을 예매했는데, 생애 첫 비즈니스라 그런지 수속부터 많이 헤맸다. 우선, 아시아나 비즈니스 수속은 인천공항 A블럭에서 이루어진다. 만약에 같이 가는 일행 중 일부만 비즈니스석이고, 나머지가 이코노미인 경우? 비즈니스 수속하는 곳에 부탁하면 함께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친절하게도 수속해주는 아시아나 직원분이 이코노미 석인 가족들 수속까지 함께 해주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크~ 처음 붙여본 Priority. 굳이 기내용 캐리어가 아니더라도 가장 먼저 짐이 나오니까 오키나와 도착해서도 정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맛에 비즈니스를 타나...? 오키나와를 도착해서 출국장에 보..

Copyright © 結陷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