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Movie 테르미니 2011. 4. 29. 18:54
Tokyo! 세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 중 세번째 이야기이자 봉준호 감독이 만든 '흔들리는 도쿄'편. Tokyo!의 세 이야기 중에 가장 대중적(?)인 주제이자, 풀어나가는 과정도 쉽다. 배우, 감독 모두 '도쿄!'영화에 가장 흥행적 요소를 갖고있는 편이라고 생각되어진다. 화재가 된 배우 '아오이 유우'의 모습을 영화 내내 실컷 감상할 수 있었다. 비슷한 주제라 그런지 '김씨표류기'의 '려원'이 떠올라지는 건.... 당연한건가? p.s '허니와 클로버'보다 오히려 '도쿄!-흔들리는 도쿄'편에서 아오이 유우의 더욱 빛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P-review/Movie 테르미니 2011. 4. 14. 15:12
클로이 모레츠. 희안하게 난 이 배우를 망작이라고 불리운 헐리우드판 '렛미인'에서 처음 봤다. 얘 덕분에 덕분에 킥애스도 보게 될 듯 하네...!
P-review/BlackBerry 테르미니 2010. 11. 30. 23:36
이번에 블랙베리 9520을 구매해서 쓰고있는데요. 쓰면서 느낀점(?)을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론 슈어프레스라는 기술로 감압식+정전식을 사용하는 터치라서 모두들 궁금해 하실텐데요. 윈도를 사용하실때보면 아이콘을 더블클릭해야 실행되듯이. 실행 아이콘에 손을 올리면(정전식) 선택이되어지고 누르면(감압) 실행이됩니다. 누를땐 '또각'소리가 나면서 화면전체가 눌려지는데요. 간단하게 표현하면 아이리버 D클릭(클릭스, U10)과 느낌이 거의 똑같습니다. 소리도 비슷하구요. 다만 스톰2가 좀더 묵직한 느낌입니다. 막상 엄청 편하다거나 하진 않구요. 오타는 많이 줄어 듭니다.(문자 칠때보면 계속 더블클릭(?)실행을 해야해서 또각 또각 또각... 소리가 납니다.) 이 슈어프레스 방식을 쓰면서 단점은 어느순간 액정을..
P-review/Movie 테르미니 2009. 8. 30. 14:08
영화 을 보고나서 자꾸 이 어린 배우가 기억에 남았다. (영화 자체는 so so..)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맥스'를 잘 연기했는데.. 구글에서 쳐보면 프로필에 Mild Hearing Loss...라고 나와있다. 이 8살짜리 꼬마가 실제 청각 장애라니!...ㅠ_ 꼭 장애를 딛고 앞으로도 좋은 연기활동 해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