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Eat? 테르미니 2015. 5. 26. 20:58
판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가게들에 조금 질릴 즈음~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1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맛집이죠~ 일단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9,000~14,000원에 파스타 및 버거들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스테이크는 가격이 더 나가지만!) 피자는 1판씩 팔지않고 무조건 조각으로만 판매합니다. 가격은 4,000원~ 또한 라디오베이의 컨셉이 펍이라 그런지 맥주도 팔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바깥이 훤히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판교가 한눈에 보여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밤에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또 가보려구요!
P-review/Eat? 테르미니 2015. 5. 26. 20:24
환절기 몸건강을 위해 요리보고~ 조리보고~ 둘러보다 다녀온 안양 박가네 해신탕! 전복 대하 등 해산물+각종야채+닭한마리가 들어갑니다! 거기에 산낙지 한마리 퐁당 친절한 아주머니들게서 야채도 풍성하게 리필해줍니다! 마지막엔 죽을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국자로 싹싹~ 기존의 삼계탕과는 전혀 다르구요. (끝맛이 해산물의 시원함이 있어요) 정말 개운하게 몸 보신을 하고 온 느낌입니다^^ 맛과 건강까지 모두 다 챙기는 해신탕~
Diary 테르미니 2015. 4. 2. 00:37
스타벅스의 신상!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를 먹어보았습니다. 준비... 돌격!! 음~ 생각보다 생크림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빵이 역시나 매우 부드러워요! 언제나 그렇듯 4,500원이 적당한 금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추천해드려요. 또, 여성분들에게는 작지 않은 양일듯! (기존 프렌차이즈의 저려미 카스테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P-review/Eat? 테르미니 2015. 3. 28. 00:39
판교 도서관 앞에 괜찮은 카페와 음식점이 여럿 보이던 중에...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들어가 본 곳! 그런데 알고보니 분위기가 괜찮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에피타이져 빵 피자와 파스타 하지만 주변에 보니 모두 다 청포도 샐러드를 기본으로 드시더라구요. 샐러드가 되게 크고, 독특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더 가서 맛볼예정! 또 피자는 괜찮았으나, 파스타는 그냥 저냥.. 평범한 정도이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참고)
Study/Let's Windows! 테르미니 2015. 3. 22. 11:14
스트림 11이 마음에 들어, 이번엔 호라이즌 블루(파란색)을 구매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차분한 파란색상. 너무 밝은 색상일까봐 걱정했는데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P-review/Eat? 테르미니 2015. 3. 13. 08:18
서헌역 맛집 어썸팟에 다녀왔습니다. 2인 셋트로도 양이 괜찮더라구요~ 무난한 까르보나라 파스타. 다만... 엄청 높은 점수를 주긴 힘들어요. 하지만 스테이크가 정말 괜찮아요! 미디움을 시켰는데 상당히 괜찮아서 다른 스테이크도 한번 먹어보러 갈까합니다. 함께 나오는 와인셋트! 당시에는 준비되어있는 와인이 떨어져서 좀더 고급 와인을 주셨다고 하던데... 감사합니다~^^ 어썸팟은 특히 분위기가 괜찮아서 소개팅 장소로도 적절할 듯 싶습니다.(저녁쯤 창가쪽이 좋아요)
P-review/Android&iphone 테르미니 2015. 2. 27. 00:30
갤럭시 골든을 구매하였습니다. 갤럭시 골든을 구매한 사유.. 쿼티폰을 갖고 싶다.->블랙베리 -> 은행어플이 되어야만한다. -> 탈락 안드로이드 폰중에 쿼티 폰 없나? -> 넥 트레인 -> 성능이 너무 안좋다. -> 탈락 그럼 버튼 달린 폰 없나? -> 갤럭시 골든 -> 합격 그렇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갤럭시 골든! 첫 느낌은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요.(와인스마트보다 더) 묵직해요. 액정필름을 잘 붙이지 못하여서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ㅜ_ㅜ 골든을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최대 단점은 이어폰이 3.5파이가 아니라 micro usb라는 점! 꼭 참고하세요. (그런데 그 점말고는 단점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열어보는 폴더폰의 느낌. 나쁘지 않아요~ 다만 예전 폴더폰으로 치면 꽤 큰편에 속합니다. 액정이 앞..
Study/Let's Windows! 테르미니 2015. 2. 24. 00:37
짜잔~! 드디어 X205TA가 도착하였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요!(가격에 비해..) 개봉하면, 또 In Search of Incredible 라는 문구와 함께 부직포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x205ta가 나타납니다. HP Stream 11과 비교해보면 정말 가볍고 실용적인 ASUS의 어댑터. 참고로 저 설명서 밑에는 office 365 key가 들어있어요! 은은한 골드 색상. 드디어 자태를 뽐낸 x205ta 골드! 첫 느낌은 골드 색상이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은은합니다. 키감은 Asus 노트북에서 항상 느낄 수 있던 매우 베이직한 키감 쿼드코어 아톰은.. 좀더 사용해 보아야겠네요!
P-review/Eat? 테르미니 2015. 2. 20. 20:04
삼성역 마노디쉐프를 다녀왔습니다. 새로 나온 스토로베리 샐러드는 대만족!(가격은 비싸지만..) 스테이크 피자는 개인적으로 둘이서 한 판 먹기는 질리는 감이 있고,2조각 정도가 딱 마지노선이였던 듯!
Diary 테르미니 2015. 2. 17. 00:20
신메뉴? 처럼 등장한 라즈베리 오렌지주스를 먹어보았다. 금액도 비싸다. 7,200원.. 우선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오렌지 주스(4,500원)를 고른다. 그럼 그곳에 라즈베리를 동동 띄워준다. 끝. 라즈베리는 덩어리가 커서 빨대로도 먹을 수 없음에 유의하자. ->더이상 사먹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