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출발-OTS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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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와이..(혹은.. 제주도?)라는 오키나와에 방문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해 비즈니스 좌석을 예매했는데, 생애 첫 비즈니스라 그런지 수속부터 많이 헤맸다.

 

우선, 아시아나 비즈니스 수속은 인천공항 A블럭에서 이루어진다.

만약에 같이 가는 일행 중 일부만 비즈니스석이고, 나머지가 이코노미인 경우?

비즈니스 수속하는 곳에 부탁하면 함께 해주는 경우도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친절하게도 수속해주는 아시아나 직원분이 이코노미 석인 가족들 수속까지 함께 해주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크~ 처음 붙여본 Priority.

굳이 기내용 캐리어가 아니더라도 가장 먼저 짐이 나오니까 오키나와 도착해서도 정말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맛에 비즈니스를 타나...?

 

오키나와를 도착해서 출국장에 보면 OTS 렌터카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부스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서서..)

친절하게 셔틀버스가 있는 방향을 안내해준다.

버스를 타고 15분~20분 정도가면 OTS 렌터카 도착.

 

OTS렌터카는 소문대로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도 많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준다.

만에하나 사고가 발생해도, OTS렌터카 한국직원과 의사소통이 잘 될 것 같아서 안심...

분명 프리우스C 모델을 예약했는데, 차가 없어서...

훨씬 더 큰 하이브리드 카 에스콰이어를 빌려줬다.

물론 추가 요금은 없다.

차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사진찍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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