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IM-100 구입

 

 

SKY IM-100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VEGA와 달리 아주 심플하고 깔끔한 구성의 박스

 

 

개-봉!

 

 

화이트 색상을 구입하였더니, 박스부터 '스톤'스피커 까지 모두 새하얗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어폰은 들어있지 않네요.

(원래 vega 번들 이어폰도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개봉하고, 액정필름+투명젤리케이스를 씌운 사진

 

 

뒷면은 이렇습니다.

왼쪽에 휠키가 달려있는데, 위 아래로 돌리는 것 뿐만아니라, 클릭(누름)도 가능합니다.

화면이 꺼진상태에서 누르면 화면이 켜지는 것이죠.

 

조금 의아한게 그 아래 전원버튼이 존재하여 해당 버튼도 화면을 켤 수 있습니다.

 

 

알림이 오면, 스피커인줄만 알았던 뒷면에서 LED가 은은하게 빛나기도 합니다.

 

 

아임백(IM-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을 구매하니 스마트폰이 따라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 하얀 돌덩어리의 역할이 큽니다.

 

만듦새도 좋다고 느껴지고, 무선충전도 가능합니다.

작은 오디오 느낌이랄까요.

 

 

요렇게 올려놓으면, 음악플레이어도 켜지고

스톤의 무드등 색상 및 밝기 조정등이 가능합니다.(스톤매니저 어플)

 

무선충전은 덤이죠~

 

 

바다색으로 켜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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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존 VEGA와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와 스냅드래곤 430이라는 꽤 준수한 프로세서도 갖고 있어서

10대~효도폰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디자인면에서는 10-20대들이 많이 찾을 것 같네요.

 

기존 폰인 갤럭시S7과 LG G4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발열' 면에서는 IM-100이 확실히 우위입니다.

 

같은 게임(스톤에이지)을 돌려보았을 때, S7 G4에 비해 로딩은 조금 길지만

발열이 현저히 적고, 게임도 준수한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다음번엔 블랙 색상에 도전해 볼까.. 고민할 정도로 괜찮은 폰이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