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Eat? 테르미니 2015. 5. 26. 20:58
판교 아비뉴프랑에 있는 가게들에 조금 질릴 즈음~ 판교 맛집 라디오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1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맛집이죠~ 일단 맛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9,000~14,000원에 파스타 및 버거들을 맛볼 수 있어요. (물론 스테이크는 가격이 더 나가지만!) 피자는 1판씩 팔지않고 무조건 조각으로만 판매합니다. 가격은 4,000원~ 또한 라디오베이의 컨셉이 펍이라 그런지 맥주도 팔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인테리어가 바깥이 훤히 보이는 유리로 되어있어서(판교가 한눈에 보여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밤에 야경을 감상하며 맥주한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또 가보려구요!
P-review/Eat? 테르미니 2015. 3. 28. 00:39
판교 도서관 앞에 괜찮은 카페와 음식점이 여럿 보이던 중에...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들어가 본 곳! 그런데 알고보니 분위기가 괜찮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에피타이져 빵 피자와 파스타 하지만 주변에 보니 모두 다 청포도 샐러드를 기본으로 드시더라구요. 샐러드가 되게 크고, 독특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꼭 한번 더 가서 맛볼예정! 또 피자는 괜찮았으나, 파스타는 그냥 저냥.. 평범한 정도이니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