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24. 01:06
SFO(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PP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곳! 에어프랑스 라운지에 들렀습니다. 에어프랑스 라운지는 Gate1에 있는데, 제가 이용할 항공편은 Gate2라서 이용할 수 없는것 아닐까? 하고 공항 직원에게 물어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다만, 라운지를 가기위해 Gate1의 공항검색대(시큐리티)를 통과하고.. 이용이 끝나면 Gate 2의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서 공항검색대를 또 통과해야합니다. 줄서서 검사받는 일을 두 번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pp카드를 사용하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메인 음식 코너 사진은 이렇습니다. 음식 종류는 많지 않은데 있을건 다 있습니다.(음료부터.. 빵.. 죽..) 되게 깔끔하고 각 자리마다 콘센트에 바깥도 보이고 좋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한국인..
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15. 03:15
G4를 들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크레더블 어드밴처라는 업체를 통해 편하게 다녀왔네요. 가는 길에 정말~ 영화에서 보던 쭈-욱 펼쳐진 국도를 지났습니다. 샌프란에서 요세미티까지 차량으로 편도 4시간정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포토존 중 하나. 어딜찍어도 화보입니다. 워낙 넓어서 보통 1박 2일코스로 온다고 하더라구요.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스위스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조금 납니다.(어디서 찍어도 화보) 고즈넉한 느낌도 나는 것 같죠?^^ 폭포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9월에 가서 그런지 물이 다 말라버렸네요 ㅜ 높은 절벽에서 클라이밍 선수들이 클라이밍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2. 12:21
샌프란에 가면 만나야할 테크회사 중 으뜸, 구글~ 구글 본사에 다녀왔습니다....만 구글도 다른 테크회사 본사들처럼, 직원(지인)과의 동행 및 허가가 있지 않으면 견학을 할 수 없네요. 덕분에 오픈된 구글 본사 스토어만 방문... 그래도 본사에 왔으니, 안드로이드 버전 별로 전시된 놀이터는 꼭 들렀다가.. 가시고~ 짜잔~ 스토어는 꽤 넓고, 애플과는 달리, Goods가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품질은..) 의류, 텀블러, 인형 등.. 귀엽긴한데 그래서 구매한 구글 랜덤박스 피규어. (10$) 무엇이 나올까 두구두구두구 꽥~! 안드로이드 부엉이 버전이네요. 소중히 간직해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대행 찾아보니 무려 2만5천원...
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2. 12:13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공대생의 상징 3곳 구글, 애플, 페이스북의 본사입니다. 그중 써니베이에 있는 Apple Campus. Infinite Loop라고 되어있는데, guest가 실제로 방문(혹은 견학)을 하려면 애플 직원과 함께 가야 합니다. 그래서 애플 본사내에 있는 애플 스토어(굳이 말하면 본사직영..)를 방문. 이것이 아이폰7이다... 매끄러운 뒷면 찰칵 가장 인기가 많은게 블랙이라죠? 실제로 저는 뒷면 블랙 무광이 제일 깔끔하게 예뻤습니다. -안테나 선이 까맣게 칠해져서 안보이는 탓도 있었을 듯하네요. 그리고 탭틱엔진을 활용한 홈키버튼는.. 아직 느낌상.. 엄청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사람들도 적응이 필요할듯. 핑크/블랙의 앞면 블랙은 앞면이 역시 지문이 잘 묻어납니다. 본사에서 본 아이폰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