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陷

Diary (13)

인프라웨어 폴라리스오피스 환불하기(Polaris Office refund)

Diary 테르미니 2017. 12. 11. 01:03

폴라리스 오피스를 구매했다가 환불하려고 했는데... 환불 버튼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환불을 진행해서 성공했습니다. support@polarisoffice.com은 인프라웨어 고객센터 담당자 통합 메일같습니다. 환불에 대해 요청하니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와서 회신드렸습니다. 영수증을 회신하니 3일정도 걸려서 환불처리가 완료되었네요~~

가이아모 가습기

Diary 테르미니 2017. 2. 19. 01:02

가이아모 가습기를 구매하였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윤남텍, 닥터스 에어큐브와는 달리 자연기화식 가습기로써 별도 청소가 필요없다는 장점1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2가 있습니다. 제품과+Fan까지 구매했네요. 디자인자체는... 사실 이게 뭐지? 할정도입니다. ㅎㅎ 우체통같다고 한 사람도 있었고...ㅜㅜ 설치하기도 쉽고 내부 구조도 굉장히 단순합니다. ㅎㅎ 팬 박스를 오픈하면 나오는 설명서. 사실 더 빨리 물을 기화시키기 위한 컴퓨터 팬..? 정도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팬은 2개가 장착되어있고, 전원을 꽂으면 1단, 2단, 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팬까지 장착하고 사무실에서 구동중인 모습.. 사무실이 건조하신 분들은 기존 가습기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물이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이렇게 ..

스타벅스 리저브컵

Diary 테르미니 2016. 10. 30. 00:09

스타벅스 리저브 컵을 구매하였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의 상징 색깔인 블랙 색상의 컵입니다. 박스도 검정색이네요~ 컵 디자인 역시 심플 그자체. 너무 멋지네요. 당분간 제 커피 전용 컵으로 활약할 것 같습니다.

오사쯔 실망

Diary 테르미니 2015. 12. 29. 18:20

이마트에서 구매한 오사쯔.. 봉투를 잡자마자 느낌이 쎄해서 동영상을 찍었더니만 혹시나한게 역시나네요. ㅜㅜ 질소를 더 늘려주셨나봅니다.. 해당 동영상을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냈더니, 영상 재생이 안되신다네요.. 내일 다시 통화를 해볼까 합니다.

윤남텍 가습기 vs 닥터스 에어큐브 후기

Diary 테르미니 2015. 9. 16. 09:43

가습기를 2개 구매할 일이 생겨 인터넷에 화제가 되는 윤남텍 가습기와 닥터스 에어큐브 각각 1개씩을 구매하였습니다. 굳이 다른 브랜드로 2개를 샀던 이유는.. 비교해보고 싶었고, 인터넷 리뷰들이 너무 칭찬일색이였기 때문입니다. 결론만 놓고 보자면 윤남텍 > 닥터스 에어큐브 입니다. 윤남텍 가습기 정말 실용적이라는 글이 많지만 가습기 외관이 정말 soso하죠.. 약탕기 마냥... 근데 정말입니다...(가습하다보면 거품이 올라와서 약탕기 같습니다.) 윤남텍이 닥터스에어큐브보다 분무량이 1.5배~2배정도 됩니다. 그래서 훨씬 가습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합니다. 닥터스 에어큐브는 디자인은 정말 예쁘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1. 분무량이 작다. 2. 가습시 소음이 난다.(보글보글, 찰랑찰랑) 3. 비싸다..

스타벅스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

Diary 테르미니 2015. 4. 2. 00:37

스타벅스의 신상!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를 먹어보았습니다. 준비... 돌격!! 음~ 생각보다 생크림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빵이 역시나 매우 부드러워요! 언제나 그렇듯 4,500원이 적당한 금액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추천해드려요. 또, 여성분들에게는 작지 않은 양일듯! (기존 프렌차이즈의 저려미 카스테라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스타벅스 라즈베리 오렌지 주스

Diary 테르미니 2015. 2. 17. 00:20

신메뉴? 처럼 등장한 라즈베리 오렌지주스를 먹어보았다. 금액도 비싸다. 7,200원.. 우선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오렌지 주스(4,500원)를 고른다. 그럼 그곳에 라즈베리를 동동 띄워준다. 끝. 라즈베리는 덩어리가 커서 빨대로도 먹을 수 없음에 유의하자. ->더이상 사먹지 말아야지...

하만카돈 사운드스틱3 와이어레스 개봉기

Diary 테르미니 2014. 10. 19. 17:03

싸게 구매할 수 있었던, 하만카돈 사운드스틱3 와이어레스 버전이 드디어 도착하였습니다! :) 박스를 열어보니 흔들리지 않게 잘 포장되어 있네요 홋홋 우퍼와 스피커 부분도 비닐로 잘 쌓여져있고~~ 우퍼와 스피커 부분도 비닐로 잘 쌓여져있고~~2 우퍼에선 은은하게 빛이 납니다. 투명해서 그런지 뭔가 인텔리해 보이기도하고... 와이어레스 버전 특유의 블루투스 마크! 이거없으면 괜히 더 비싼 제품을 살 이유가 없었겠죠? 조작부가 내장되어있는 스피커 부분도 책상위로 셋팅완료! 저기 보이는 - 와 + 표시가 터치로 된 음량 조절부 입니다. 터치로 된 부분이니 처음에 헤메지 마시고 조작하시면 됩니다~~

「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 엔에.」

Diary 테르미니 2013. 8. 8. 23:15

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3/05/07(火) 13:05:53.27 ID:uxwqRYpB0 「자신의 인생에는, 몇 엔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그런 질문 받은 적이 있었지. 확실히, 초등학교 4학년 도덕시간이었던가. 대부분의 학생은,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천만부터 수억이라는 결론을 내렸었어.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을 밀어붙이는 학생도 있었지. 어른에게 물어도, 비슷한 대답이 돌아오겠지. 적어도 나는, 실제로 수명을 파는 그 날까지는, 자신의 인생은 2, 3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니까 10년이나 20년 정도 수명을 팔아 수천만을 얻어서, 남은 인생을 편하게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행복한 60년과 그렇지 않은 80년이면, 전자가 절대로 좋을..

인천-범계-명지대-용인 터미널 시간표.

Diary 테르미니 2013. 1. 10. 18:33

인천에서 명지대 용인(자연) 캠퍼스를 통학하거나 군포, 산본, 안양, 범계, 평촌 쪽에서 명지대에 가려면 평소 수원역에 가서 시외버스 10번이나 10-5번을 타고 가야만해서 굉장히 불편했었는데.. 에버랜드-용인 터미널-명지대-범계역-인천을 이어주는 좌석 버스가 있었다. 명지대-범계역 구간은 버스를 탈때 '범계역'에 간다고 기사님께 말씀해야 '3000원'이 찍히고 탈 수 있다. 용인에서 범계로 오는 우측 사진을 보면 아주대통과와 범계역이 하나씩 번갈아가며 운행하는 것을 꼭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용인은 용인 터미널을 말하는 것이고 용인터미널 시간에서+5분~10분을 더하면 명지대 '한솥 도시락'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인 것을 참고할 것. *추가. 환승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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