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샌프란 테르미니 2016. 10. 2. 12:13
샌프란시스코하면 떠오르는 공대생의 상징 3곳 구글, 애플, 페이스북의 본사입니다. 그중 써니베이에 있는 Apple Campus. Infinite Loop라고 되어있는데, guest가 실제로 방문(혹은 견학)을 하려면 애플 직원과 함께 가야 합니다. 그래서 애플 본사내에 있는 애플 스토어(굳이 말하면 본사직영..)를 방문. 이것이 아이폰7이다... 매끄러운 뒷면 찰칵 가장 인기가 많은게 블랙이라죠? 실제로 저는 뒷면 블랙 무광이 제일 깔끔하게 예뻤습니다. -안테나 선이 까맣게 칠해져서 안보이는 탓도 있었을 듯하네요. 그리고 탭틱엔진을 활용한 홈키버튼는.. 아직 느낌상.. 엄청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사람들도 적응이 필요할듯. 핑크/블랙의 앞면 블랙은 앞면이 역시 지문이 잘 묻어납니다. 본사에서 본 아이폰7이..
P-review/ETC. 테르미니 2016. 9. 4. 00:25
남한산성 꽃집 가든플로라 2호점을 다녀왔습니다. 시장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입구에서 부터 예쁜 꽃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근처에 보이는 꽃집이 이거 하나 뿐이라 들렀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파릇파릇~ 생각보다 큰 가게는 아니지만, 작고 아기자기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OPEN이라는 풍선이 걸려있네요. 작은 국화 송이를 구매했는데, 친절하고 예쁜 사장님께서 약간의 DC를 해주셨다는..ㅋㅋ 기분좋은 방문 가든플로라 2호점 추천~ 경기도 성남시 은행시장 1층 031-747-0099
P-review/Eat? 테르미니 2016. 8. 22. 21:17
웹툰 '미슐랭스타'의 실제 모델인 류태환 쉐프의 파인다이닝 '류니끄'에 다녀왔습니다. 런치 코스를 즐겼는데 이때 메뉴는 2016.6월입니다. (현재의 메뉴는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아뮤즈 1 간장새우와 비트로 색을낸 아이올리 소스. 아뮤즈 2 종이가 아니라 전분입니다! 한입에 쏙 다 드시면 됩니다. 씹는 재미와 함께 입안을 채우는 향을 음미하시면 됩니다. 아뮤즈3 김치 사이에 퓨레, 트러플(송로버섯) 쿠키, 수박주스를 집어넣은 버터볼 먹는 순서를 가르쳐주는데 순서대로 먹으면 식감과 향의 강도 조절이 뛰어나 굉장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하나의 완벽한 아뮤즈 부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두 종류의 빵에 오징어 먹물이 감싼 김 퓨레 버터, 와인 소스 빵은 갓 구운 듯 뜨끈뜨끈 했습니다. 적채 스프와 함께 나온 ..
P-review/Eat? 테르미니 2016. 8. 22. 20:27
산본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깔끔한 일본 가정식 음식점 '돈돈'에 다녀왔습니다. 시킨건 쇼가야키 정식 10,000원 큐브 스테이크 정식 12,000원 비주얼은 자라잔~ 비주얼도 괜찮고 맛도 조금 괜찮지만 가격대비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참, 쇼가야키 정식 밑에는 숙주가 조금 많은데 숙주에 기름기가 많아서 약간 먹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번엔 숙주를 줄여달라고 해야겠네요.
Study/Let's Windows! 테르미니 2016. 8. 15. 22:06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방구조 때문에, 안테나가 더 많고 신호가 강한 공유기를 다시 구매해야 할지... 아니면 유선으로 해결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공유기의 무선 신호를 확장해주는 제품으로 해결하기로 결정~! 기존 Iptime 공유기를 사용하기도 했고...(어댑터만 1년에 한번 갈아주면 문제 없는 브랜드) 11ac extender 설명서를 보니, 같은 iptime 제품이면 특별한 설정 없이 wps 버튼만으로 금방 설정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iptime의 다른 제품군과 비슷합니다. 심플한 하얀 박스와 스폰지 내장.. 제품만 보면 미니 공유기인줄 착각 하실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심플한 디자인이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기존에 알아본대로 wps 버튼만 눌러주면 iptime 공유기-11ac 확장기간 간..
P-review/Android&iphone 테르미니 2016. 8. 7. 12:59
SKY IM-100을 구매했습니다. 기존 VEGA와 달리 아주 심플하고 깔끔한 구성의 박스 개-봉! 화이트 색상을 구입하였더니, 박스부터 '스톤'스피커 까지 모두 새하얗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어폰은 들어있지 않네요. (원래 vega 번들 이어폰도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개봉하고, 액정필름+투명젤리케이스를 씌운 사진 뒷면은 이렇습니다. 왼쪽에 휠키가 달려있는데, 위 아래로 돌리는 것 뿐만아니라, 클릭(누름)도 가능합니다. 화면이 꺼진상태에서 누르면 화면이 켜지는 것이죠. 조금 의아한게 그 아래 전원버튼이 존재하여 해당 버튼도 화면을 켤 수 있습니다. 알림이 오면, 스피커인줄만 알았던 뒷면에서 LED가 은은하게 빛나기도 합니다. 아임백(IM-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을 구매하니 스마트폰이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