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생맥주 맛집 - 더블린 데이

판교를 통틀어 기네스 생맥주가 가장 맛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기네스 생맥주는 580ml or 380ml을 판매합니다.)

사진은 580ml 3잔을 시켜놓고 찰칵~

사진에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처음 맥주가 테이블에 도착하면 '서징'현상이라고 거품이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을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생맥주 크림(거품)의 쫀득함은 맥주 한모금의 끝 맛을 멋지게 장식해줍니다.

또한 선곡이 상당히 괜찮아서,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답니다.

 

판교에서 시원한 저녁을 보내신다면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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