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코나 대자연과 함께하는 최고의 리조트 웨스틴 하푸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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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공항에서 코나공항까지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무사히 도착 했다.

코나는 그저 고즈넉한 느낌.

공항이 이렇게 밖에 있다. 비오면 어쩌지..? 싶긴 하지만, 일단 공항과 40분 떨어진 리조트이기 때문에 hertz에서 렌터카 받고 바로 하푸나 리조트로 고-!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호텔들.. 시사이드 코나, 힐튼 코나 등 많은 고민을 했지만 웨스틴 체인에 뷰가 가장 좋던 하푸나 리조트를 선택했다. 물론 중간에 힐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가긴 했지만...


하푸나 리조트의 감동은 입구 로비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소히 말하는 뻥뷰..

앞에 하푸나리조트 투숙객만 가는 프라이빗 비치가 쭈욱 펼쳐져있다.

로비에서 찍은 사진

어느 복도에서건 이런 뷰가 가능
수영장은 패밀리풀 어덜트풀 2개다.

룸에 들어가면 이렇게 웨스틴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준다. 따로 물이 없고 여기에 정수기 물을 채워 마시라는 듯..

정수기는 각 층마다 있다.

커피는 예전엔 스벅 커피였다는데 이제는 코나 커피다.

어매니티가 특별하지는 않지만 화장실이 넓다.


코나가 워낙 맛집이 없어서 조식을 매일매일 채웠다.

오믈렛이 조식 중엔 제일 나은듯 하다. 나머지는 다 그냥 무난..

조식 역시 멋진 뷰와함께 먹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산책로도 잘 갖추어져있다.

발코니에서 매일 보는 야경마저 황홀하다.

팁을 2개 주자면..

1. 발렛과 셀프파킹 비용이 동일하다 무조건 발렛을 하는게 이득이다.

2. 마지막 체크아웃시에 invoice를 꼭 확인할 것.
처음 인보이스에 Moku pulama fund가 매일 4달러씩 책정되어있었는데 해당 기금에 대해 물어보니..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모두 제외하고 invoice를 다시 받아 결제했다.

그냥 넘어갔으면 포함되어 결제가 되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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