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넥밴드 스피커, 이엠텍 My Theater(W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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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넥밴드형 블루투스 스피커...?

LG 톤플러스를 필두로 넥밴드형 무선 이어폰은 이제 흔한 아이템이다. 이제 이를 넘어 넥밴드형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들도 하나 둘 선보이고 있다.

그 예로,

1. 보스(Boss) - Soundwear Companion Speaker

 

2. 소니 - SRS-WS1

3. LG - 톤플러스 스튜디오 HBS-W120

 

제품들이있다. 소니와 보스 제품 같은 경우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분류를 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가격대가 상당히 비싸다.

그만큼, 전용 app을 만들어서 음향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은 충분히 좋은 장점이다.

 

LG톤플러스 스튜디오의 경우는 이어폰도 스피커도 된다는 점과, dts 지원 등이 장점이여서, 마지막까지 고민한 제품이였다.

넥밴드 형 스피커 중 결국 구매한 제품은

4. 이엠텍 - 마이씨어터 W100

장점으로는 usb 블루투스 동글을 함께 제공해주어 ps4나 Tv 그리고 컴퓨터와도 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넥밴드 형 스피커 중에서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인 점, 재생시간이 가장 길다는 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엠텍이 LG 톤플러스 제품을 OEM하는 회사라는 것도 구매할 때 참고가 되었다.

가격은 물론 위의 제품 4가지 중에 가장 저렴하다.(근래에는 스마트밴드를 함께 증정해주고 있기까지...!)

 

쟈라쟌~~

패키지에는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다.

LG 톤플러스 제품의 경우, 패키지에서 원가절감한 부분들이 느껴졌는데

마이씨어터 제품의 패키지는 의외로 신경 쓴 티가 난다. 굳이 비교하면 삼성 덱스패드 패키지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듯 하다.

동글이 포함된 제품이라 +Dongle 표기가 패키지에 되어있다.

 

제품의 구성 및 특징.

어째.. 패키지가 가장 친절하고 심플하게 설명되어있는 것 같다.

 

대기시간과 통화시간 그리고 재생시간이 깡패...

배터리 면에서는 만족스러운 스펙을 갖추고 있다.

 

드디어 오픈~

(가운데 박스도 삼성 덱스 패키지랑 비슷한 느낌이다.)

 

가운데 박스를 꺼내면 Made in Vietnam usb 케이블이 숨어있다.

 

동봉된 블루투스 동글!

이걸 사용해서 pc/tv/ps4 등에 사용할 수 있다.

ps4의 경우 sony 공식 인증을 받지 못하면 블루투스 등록이 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한 듯 하다.

 

케이블 들에는 후한 구성이다.

3.5파이 연장 선과 usb연장 선이 동봉되어있다.

 

알루미늄이나 스틸이면 좋았겠지만, 그런 느낌(?)을 낸 플라스틱이다.

조작감이 나쁘지는 않다.

 

통화버튼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진동까지 전해지는 메인 스피커.

LG톤플러스 HBS-835 제품과 방바닥에 두고 비교.

비틀림 등은 아무래도 이어폰 전용 제품인 톤플러스가 고무가 더 많이 쓰여서인지 좋다.

 

운동할 때, 이어폰이 걸리적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사용해보니 편한 것 같다.

PS4는 게임할 때 이용해보니 좋으나, 음성채팅과 게임 사운드를 동시에 즐기는건 안되는 것 같았다.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진동과 함께 전해지는 음질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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