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陷

P-review/Car (17)

2019년형 더넥스트스파크 미리보기(더넥스트스파크 부분변경)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5. 6. 19:34

한국GM의 더넥스트스파크가 2019년형을 공개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6월경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판매할것이라 한다. 2017년 출시된 기아의 올뉴모닝에 판매량에 있어서 많이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고, 일련의 한국GM 사태로 인하여(관련 기사 : 한국지엠 사태 총정리) 판매량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럼 앞으로 공개할 2019년형 더넥스트스파크는 어떤 모습일까? (지옥에서 돌아온 스파크...?) 외관은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다. 크루즈와 말리부의 패밀리룩을 따라가는 듯 하다. 인테리어는 크게 변경되는 건 없는 것 같으나, 미국버전에서는 실내 조명이 기존 노란빛-> 흰색으로 바뀌였고, 1 usb 단자, 1 aux 단자가 => 2개의 usb 단자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3..

러빙홈 차량용 메모리폼 등쿠션 구매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5. 6. 02:29

올뉴모닝 시트가 작고 불편해서인지... 근래 1시간 이상 운전을 하면 허리가 아픈일이 잦아져서 등 쿠션을 하나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니언잭 등쿠션부터.. 다양하고 예쁜 등쿠션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었지만... 제가 고른건 러빙홈에서 나온 '차량용 메모리폼 등쿠션' 정말 심플합니다. 제품설명도 저런 종이하나 둘러져 있는게 전부입니다. 모닝에 바로 장착! 장착 할때는 헤드레스트에서부터 고무줄 부분을 감고-> 쭉 내리시면 편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가격대비 무엇보다 타 제품보다 메모리폼 부분이 되게 길고 넓습니다. 때문에 등의 넓은 부분을 커버해준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처음에는 되게 클까봐 걱정했는데 모닝 시트에도 잘 맞습니다. 사용하고 1시간 정도 드라이브 했..

카템 차량용 메모리폼 목쿠션 개봉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4. 28. 14:19

올뉴모닝의 경우 헤드레스트가 되게 딱딱합니다. 그리고 KNCAP 안전도 테스트 영상을 보니, 조수석, 운전석 머리쪽 충격이 크다고 나온 것으로 보았습니다. 안그래도 목, 머리 쪽이 운전시 부족하다고 느꼈던 탓에... 메모리폼 쿠션을 놓으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쿠팡을 통해 카템 차량용 메모리품 목쿠션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그 가격대에서 과하게 저렴하지도 과하게 비싸지도 않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무난했고... 쿠션의 범위도 넓어서, 일자형태로만 된 쿠션보다 목-머리 커버 범위가 넓어보인게 선택 이유입니다. 까만색 모닝 시트에 딱 어울릴 것 같았죠! 로켓배송이 되는 제품이라, 하루만에 배송이 되었네요. 자라쟌~ 제품 소개 사진처럼 생겼습니다. 박음질이 고르게 되어있는 점 또한 마음에 드네요. 모..

기아 더 뉴 레이에 관한 고찰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4. 16. 01:22

2017 더뉴레이가 출시되었습니다. 풀체인지를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페이스리프트...이긴 합니다. 엔진은 그대로이고, 터보모델이 단종되었으며.. 바이퓨얼 모델이 LPi 모델로 변경되었습니다. (더 뉴 레이 LPi의 경우 2018년 4월 현재 출시되었습니다.) 1. 연비 및 유지비 연비가 나쁜 Lpg 모델이지만, 확실히 가성비는 Lpi가 좋습니다. 유지비로만 치면, 레이 Lpi가 모닝, 스파크 가솔린보다 유리합니다. 경차 중에서 유지비로만 치면 올뉴모닝 Lpi > 더뉴레이 Lpi > 더넥스트스파크 에코 > 올뉴모닝 가솔린 > 더넥스트스파크 가솔린 > 올뉴모닝 터보 순서입니다. 2017 더 뉴 레이 Lpi 가솔린 15인치 타이어 10.5km/L 12.7km/L L당 885원 L당 1,534원 1년 15,0..

올뉴모닝 LPI 실연비 공개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3. 12. 23:14

마카롱 어플을 이용한 올뉴모닝 LPI 실연비를 공개합니다. 마카롱을 이용하는 올뉴모닝(JA) LPI 최근 평균연비는 11.94km/L이네요. 저는 11.91km/L로 대략 평균치를 유지중입니다. LPG가 1L당 800원쯤이니 휘발유로 환산..하면 연비도 1.5배 정도 좋아지겠네요. 17km~18km정도? 하이브리드 부럽지 않습니다~~

자동차 에어컨 흡입구 거치형 케이블홀더

P-review/Car 테르미니 2018. 2. 7. 00:15

모닝을 끌고 다니면서, Aux 선, USB-C 충전 선 등 필요한 케이블이 많아졌습니다. 자연스럽게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기도 했죠. 기존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는 케이블 홀더는 많았지만, 저는 제 차에 테이프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찾아다녔죠... 자동차 에어컨 흡입구를 이용한 케이블 홀더가 어디 없을까. 아마존을 찾고 찾아본 결과! 찾았습니다. bcase의 제품인데, T'up Car Fragrance(방향제) 라고 되어있네요. 케이블 홀더 부분과 에어컨 흡입구에 거는 본체 부분 역시 자석으로 붙을 수 있어서 아주 깔끔합니다. 빨간색 제품은 제품이 실버-블랙 투톤이고 파란색은 블랙 원톤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사용법이 설명되어있네요. 첫번째 그림은 저 안에 방향제(?)를 본체를..

모닝 vs 스파크 비교

P-review/Car 테르미니 2017. 12. 3. 15:35

평상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할배운전을 하고 있는 제가 운전 2년차에 차를 살 일이 생겼습니다. 여러모로 따져보았을 때, 저한테는 경차가 가장 맞다고 생각이 되더군요.(유지비 등..) 국내에서 제가 구매할 수 있는 경차는 5종류가 있었습니다. 1. 라보 - 트럭이라 탈락(에어백 없는 건 덤) 2. 다마스 - 탈락(에어백 없고 사고장면을 봤더니..) 3. 더넥스트스파크(이하 스파크) 4. 올뉴모닝(이하 모닝) 5. 레이 현실적으로 모닝, 스파크, 레이 중에 골라야 해서 3개 차를 모두 시승해보고 모닝, 스파크는 더 타보고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레이 탈락 사유 - 레이는 정말 장/단점이 뚜렷한 차였습니다. 스타렉스 탄 것 마냥 엄청 넓고 답답하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그런데 시속 80km 이상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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