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책 종류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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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TS Toeic Prep Book

 ETS에서 출시한 TOEIC 책.

개인적인 생각으로 RC는 몰라도 LC는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실제 토익 시험의 성우진과 동일한 성우가 lc교재의 지문들을 읽어주다보니 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영국발음과 연음에서 유리한 점이 생길듯 하다.

특징으로는 LC mp3파일을 모두 다 제공해준다는 점이 있으며

단점으론 19800원으로 다소 고가라는 점....

또 ETS 실전1000제를 한다면, 문제가 아주 또~옥 같이 겹치는게 많으니(특히 파트7) 두개를 같이 산다면 고민좀 해봐야 할 것 같다.

2. 토마토 BASIC

토익 입문서의 베스트셀러.

다양한 그림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써 덕분에 처음에 토익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반감되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단어에 대해서 많이 요구하지 않으면서, 챕터를 진행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핵심 어휘가 나오는게 마음에 들었다.

 자연스럽게 익힌 단어들이 생긴 것 같다.

 

3. 토마토 INTENSIVE

 해커스를 이기기 위해서 토마토에서 절치부심해서 만든 티가 팍팍 나지만... 아직 판매량은 큰 효과가 보이지 않는.. 토마토 인텐시브.

토마토 베이직을 배웠다면 자연스럽게 옮겨타기가 가능하다. 하지만 토마토 싸이트의 무료강의+유료강의 말고는

이용하는 학원도 적고... 이용하는 곳이 적은게 흠.

 

3. 해커스 토익 중급

최근 가장 핫한 토익 책을 꼽자면 해커스 토익 중급이 아닐지?

기본 해커스 토익의 비어있는 라인업을 잘 파고든 것 같다.

다만 문제는 뒤로 갈수록 난이도 실패한 문제들이 조금 보인다. 가끔 너무 어려운문제들이 숨어있다.

4. 해커스 토익 기본

 개정된 해커스 기본.

 

5. 유수연의 토익 필살기

700->800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알짜배기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위의 책들이 정공법을 소개한다면 유수연 강사의 이 책은 '스킬'과 '알맹이'로 가득차있다.

단점이라면.. 오탈자가 좀 많고.. 책을 왜 이렇게 가로로 좁게 만들었는지... 보기가 불편하다.

 

6. 꼭짓점토익 실전 1000제

마지막으로 1000제는 어떠한 책이더라도 꼭 한번 풀어보기를 추천한다.

그중에 꼭짓점 토익을 구입해보았는데.. 가격이 일단 9000원으로 매우 매력적이다.

난이도가 어려운편은 아니며, 해설이 부족하지도 않으니 마지막 문제풀이를 하고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