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 오아후 -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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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코나를 떠나서 오아후에 입성!
호놀룰루 공항은 코나 공항보다는 확실히 현대적이긴 하다.(실내로 대부분 이루어져서..)

바로 hertz 골드멤버 부스를 찾아가서 테슬라 모델3을 바로 수령

바로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로 갔다.
참고로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는 전기차 충전을 무료로 해준다.(1일 주차비 또는 발렛 비는 받는다.)

입구부터 고급스러운 포시즌스
가운데가 뻥 뚫려있다.

호텔룸은 깔끔하다.
다만 오션뷰를 선택하지는 않았는데, 굳이 변경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고 충분했다.

캡슐머신과 물 2병

화장실이 넓고 욕조크기가 정말 넓어서 좋다.

허니문이라고 하니 준비해준 샴페인과 딸기
고마운 포시즌스...

약간 우리나라에 워커힐 더글라스하우스 느낌이였다.

충분히 광할한 뷰

저녁에도 안전하다.
무엇보다 바로 앞에 마트도 크고 맥주집도 늦게까지 한다는 장점.

어매니티도 친환경으로..!



아침에 바라본 발코니.



F&B가 좋다던 포시즌스..
조식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과일은 신선했고 베이커리도 무난했다. 워낙 빅아일랜드에서 먹을 거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았기에.. 이정도면 괜찮다 정도?

다만 비둘기가 왜이리 많은지..


포시즌스가 다른 와이키키 호텔들과 다른 장점은 넓은 산책로와 많고 넓은 수영장인 것 같다. 아침 저녁에는 산책하기 딱인 산책로와

수영장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이고 안전하게 잘 운영되어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좋아보였다.


모래까지 준비되어있는 풀도 있다. 애들이 엄청 좋아할 듯 하다.

이상 포시즌스 오아후 앳 코올리나 감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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