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IT 테르미니 2018. 6. 16. 23:14
G6 구매시 기프트팩으로 구매한, LG 버전 H3. 디자인, 생김새 모두 동일하지만, 패키지가 다르다.(음질도 같을거라 예상된다.) 다이나믹 유닛 또한 동일한게 들어가 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오리지널 H3에 들어간 파우치와 동일한 파우치가 동봉되어 있다. 사실상 A/S 말고는 같은 제품이 아닐지... 심지어, H3의 고질병인 로고 지워짐 현상까지 동일하다..! 마이크 쪽 로고는 물론이고 이어폰 L/R 표기도 점점 지워지는 것을.. 사용하면서 볼 수 있다. 아참, 아이폰 사용자들은 호환성 문제로 정상적인 사용이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안드로이드폰, pc 등의 사용에는 문제 없음)
P-review/IT 테르미니 2018. 6. 16. 23:07
최근 안드로이드 폰 -> 아이폰8 플러스로 넘어가면서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집에 usb-c타입 케이블들은 넘쳐나는데, 라이트닝 케이블은 살 때 들어있는 1개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Spire 제품 SP-UC28. 포장도 심플합니다. 그냥 열고 사용하시면 되어요. 기존 USB-C타입 케이블에 장착.! 색상이 화이트라 딱 맞네요. 해본결과 라이트닝 케이블처럼 딱 맞습니다. 앞,뒤 구분 필요없구요. 물론 애플의 정품인증을 받은 젠더는 아니지만 잘 작동합니다. 상대적으로 usb-c타입 케이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렇게 젠더를 사용해서 충전하고 데이터 이동하면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P-review/IT 테르미니 2018. 6. 14. 01:11
LG G6을 구매하면 B&O play 이어폰을 준다. LG스마트폰의 음질에 대한 계보..(G5->V10->G6->V20->V30->G7) 가 이어지면서, 함께 제공하는 이어폰의 수준도 굉장히 높아졌다. G6의 경우 기프트팩으로 신청하면 B&O play 이어폰을 준다. 패키지부터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구매 사은품이라는 스티커는 안줘도 되지않나... 다 좋았는데... 박스를 오픈하면, 위와 같이 멋지구리한 표지의 미니 설명서가 나온다. 그 아래는 대망의 본체 박스 정성스럽게도 한번 더 패키징 되어있다. 본 기기는 여분의 폼팁과 본기기로 나누어 포장되어있다. 마이크는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감도가 아주 좋다. 근래에는 음악감상 뿐만아니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도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참고로..
P-review/Work 테르미니 2018. 6. 5. 12:05
빌링팀에 들어가면 어떤 커리어를 쌓을 수 있을까? 회계부서와는 다른 부서일까?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아마 빌링이라는 업무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학생 및 취준생이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들이 가장 많다고 본다. 가장 아래 질문부터 해결해보면, 1. 빌링부서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원래 소규모 로펌이나 변호사 사무소 등에서 비서나 경리 업무를 맡은 분들이 빌링을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빌링이라는 업무 자체는 고수준의 지식이나 높은 업무레벨을 요하지 않는다는 것의 반증일 것이라 생각한다.) 대체적으로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booking(복식부기)업무가 있으므로 기본적인 회계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invoice를 청구할 때, 접대비,..
P-review/ETC. 테르미니 2018. 6. 4. 11:52
늘 겨울에만 진행했던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에 이어, 올해는 여름 홀리데이 매트(옐로, 블루, 핑크)를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프리퀀시 17개를 다 모아서 옐로 매트(노란색 돗자리)를 수령했네요. 옐로 색상을 수령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6/1(금) 색상별로 재입고가 된듯합니다. 덕분에 옐로 홀리데이메트 겟~ 첫인상으로는... 묵직합니다. 저렴한 돗자리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스타벅스 답게, 매트 파우치부터 디자인적으로 많이 신경쓴게 보입니다. 뒷면에는 스타벅스 로고까지~ 홀리데이 매트 프리퀀시는 정말 여름에 요긴하게 쓰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어쩌면 다이어리보다 더...?) 제품 퀄리티까지 좋아서, 기회가 되면 다른색상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P-review/Work 테르미니 2018. 5. 29. 23:09
그래서 빌링팀이 뭐하는 곳이냐구? 로펌에 자문을 받거나, 소송을 진행한 고객들에게 Invoice(청구서)를 만들어서 청구하는 것이 주된 일이다. (부수적으로 매출 관련 신고, 추심도 있으나 다음 편에서 얘기하도록 하자.) 로펌의 Invoice(청구서) 예시 건 by 건으로 이루어지는 송무(소송업무)의 경우 청구서가 위의 예시보다는 더 심플할 것이다. (대체적으로 착수금/성공보수금만 기재되어 청구할테니) 법률 자문(Time bill)의 경우 위의 예시처럼 청구되는데, 우선 알아두어야 할 것이 해외/국내 모두 로펌에는 Billing rate라는 것이 존재한다. 빌링 레이트라는 것은 변호사당 시간당 요율을 말한다. (해외에서는 Billing rate survey라는 것을 하기도 한다.) 비싼 변호사의 경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