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5. 07:31
블루하와이안 헬기투어를 이용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 통해서 예약을 진행했구요. 예약 당시에는 코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투어는 1가지 였습니다. 1시간 45분 코스로 화산 국립공원을 지나는 코스였는데... 막상 블루하와이안에 도착을 하고보니 기상상태 때문에 당일에는 45분 코스(바다와 계곡들을 투어하는 코스)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절반의 금액은 환불 받았습니다. 아 참, 원하면 폭포에서 중간에 내려서 포토타임을 갖는 투어도 가능합니다. 저희는 포토타임없이 45분 투어로 고-! 헬기가 여러대 있어서 차례대로 출발..푸르른 바다폭포와 계곡들까지 너무 괜찮은 헬기 투어였습니다. 다만 계곡 쪽으로 들어갈 때 바람이 세서 멀미가 좀 납니다. 미리 멀미약 챙기면 좋아요. 1시간 45분했으면 클날뻔... 헬기투어 추천~!
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5. 07:03
다들 검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빅아일랜드는 정말 먹을 곳이 별로 없습니다. 최고의 피자집은 도미노 피자 치킨은 kfc 햄버거는 맥도날드라고 보시면 되는 와중에... 한식당 중 고르고 골라 갔던 용갈비. 정말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립니다. 매장은 그냥 평범한데 전부 한식 메뉴이고 직원들이 태극기 마크달린 앞치마를 두르고 있습니다. 1메뉴당 기본 반찬 3개를 고를 수 있습니다. 불고기. 반찬은 마카러니 양배추? 그리고 김치를 시켰습니다. 불고기 양념은 갈비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갈비맛이 납니다. 기사식당에서 해주는 느낌.. 된장찌개도 제대로입니다. 이번엔 반찬을 잡채로 했는데 괜찮아요. 빅아일랜드에서 먹을게 마땅치 않을 때... 용갈비 추천! yong gal bi 입니다.
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3. 17:11
호놀룰루 공항에서 코나공항까지 하와이안 항공을 타고 무사히 도착 했다. 코나는 그저 고즈넉한 느낌. 공항이 이렇게 밖에 있다. 비오면 어쩌지..? 싶긴 하지만, 일단 공항과 40분 떨어진 리조트이기 때문에 hertz에서 렌터카 받고 바로 하푸나 리조트로 고-!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서 다른 호텔들.. 시사이드 코나, 힐튼 코나 등 많은 고민을 했지만 웨스틴 체인에 뷰가 가장 좋던 하푸나 리조트를 선택했다. 물론 중간에 힐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가긴 했지만... 하푸나 리조트의 감동은 입구 로비에서부터 느낄 수 있다. 소히 말하는 뻥뷰.. 앞에 하푸나리조트 투숙객만 가는 프라이빗 비치가 쭈욱 펼쳐져있다. 어느 복도에서건 이런 뷰가 가능 수영장은 패밀리풀 어덜트풀 2개다.룸에 들어가면 이렇게 웨스틴 로고가 새겨..
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3. 11:34
인천 - 하와이(호놀룰루) a330 비즈니스클래스는 풀플랫한 좌석은 아니지만 다리가 다 펴집니다. 릴렉스 시트 정도의 각도로... 어매니티는 예전이랑 좀 달라진거같은데 그냥 무난하다. 칫솔 등..이불과 베게헤드폰은 국내회사 피아톤 꺼 인데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한명은 양식한명은 한식으로 시작한식은 전채요리로 전복이양식은 게살샐러드양식은 스프가 제공된다.한식 후식은 호두정과와 팥떡양식 후식은 치즈크래커 이러고 몇시간 자다보면... 한식은 전복죽양식은 프렌치토스트로 선택했다. 무사히 도-착!
다녀왔어- 테르미니 2023. 6. 1. 13:35
인천-호놀룰루 행을 하게되면서 오랜만에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는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하거나 비즈니스 석을 타고 간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비즈니스의 경우 인천공항 A 카운터에 전용 수속하는 곳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해놓은 상태였기때문에 짐만 부치면 됩니다.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라운지는 터미널 1에 두곳이 있습니다. 골라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구는 보딩티켓의 바코드를 찍으면 입장이되며 재입장은 카운터에 말하고 재입장하면 됩니다. 입구는 이렇게 노트북 등으로 업무할 수 있는 공간..아시아나 라운지는 먹을 것은 적지만 대신 사람들이 북적이지않고 소파 좌석이 많아서 편안하게 ..
P-review/ETC. 테르미니 2023. 5. 26. 23:54
구강세정을 위해 무선 워터픽 제품을 찾던 중... 가장 최신이자 좋아 보이는 두개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워터픽은 미국 회사이고 필립스는 유럽회사이니 서로 좀 다르긴한데... 사실 이분야 원조는 워터픽이 맞습니다. 다만 워터픽이 이제는 이 제품들을 통칭하는 말처럼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우선 필립스 소닉케어 cordless power flosser 3000은 블랙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 했습니다. 박스도 필립스 제품 답게 간단합니다. 뭔가 촌티나는 겉 디자인.. 딱 소리가 날때까지 노즐을 꾹 눌러서 사용하라는 말. 사용설명서는 간단하게 한장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냥 노즐 끼우고, 물채우고, 전원버튼 눌러서 쓰면 됩니다. 박스 안쪽에 저렇게 노즐이 있습니다. 필립스 소닉케어 3000은 usb-c타입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