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젤라또 - Birthday gelato 벌스데이 젤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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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리단길에 생긴지 얼마 안된 벌스데이 젤라또에 다녀왔습니다.

맛도 다양하고 컨셉이 재밌는 곳이네요.

범상치 않은 파란 문

맨처음에는 가게 문이 맞나..? 하고 한번 둘러보고 들어갔답니다.

파란색이라 집 대문인지.. 가게문인지 하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가격은 제일 작은 사이즈 1컵당 5,000원이네요.(두가지 맛)

옆에는 우산과 같은 굿즈도 있고, 티셔츠도 있었어요.

다양한 젤라또 맛들.

저는 새로 나왔다는 소다맛을 선택했더니 사장님이 +우유랑 같이 먹는거 추천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참고로 맛보기는 무료에요. 다양한 맛들을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왼쪽은 소다맛+우유맛 = 일명 캔디바 조합이라네요.

오른쪽은 자두 + 초코입니다.

더운 날씨여서 그랬는지 엄청 맛있었어요. 엄청 꾸덕한 젤라또는 아니고 우리나라 분들이 좋아할만한 약간 샤베트? 느낌이 나는 정도의 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테이블에도 센스있는 아이템들이 놓여져있답니다.

여름엔 용산 아모레퍼시픽에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하니, 인기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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