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60 thinq 5G 구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이 있었다.

1. 3.5파이 이어폰

2. 좋은 수준의 카메라

3. 120hz 지원 Oled 이거나 LCD

4.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5. 무선충전

6. micro sd 지원

이 조건을 찾다보니.. 구글 픽셀 4a,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소니 엑스페리아 x1 mark 2, LG V60으로 좁혀졌다.

노트20 울트라는 카메라가 너무 많이 튀어나온 디자인과 3.5파이 잭 없음으로 제외 하였고,

소니 엑스페리아 x1 mark 2는 낮은 수신율, 칠 벗겨짐 등의 이슈, 카메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함 등으로 제외

픽셀 4a와 LG V60을 마지막까지 고민했으나

픽셀 4a는 Volte 미지원, 무선 충전 지원x, micro sd 지원x , LG V60은 Volte 지원 여부 모름, 무거운 무게.. 중에

결국 쿼드덱(DAC)을 갖고 있으며 플래그십 성능(퀄컴 스냅드래곤 865)을 갖고 있는 LG V60을 택하기로 했다.

 

구매는 ebay를 통해서 진행했고, V60이 출시한 국가인 캐나다, 미국, 대만, 홍콩, 독일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캐나다판을 구매하기로 했다.

그냥 LG 기존 V시리즈 G시리즈와 같은 패키지..

듀얼스크린은 사용할 계획이 없는데... 동봉되어 있다.

(이걸 어디다 쓰지?)

 

여전히 그대로인 로딩 화면.

국내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전혀 위화감이 없다

갤럭시의 용달블루 색상을 이번에 가져왔나보다.

특히 후면 디자인은 갤럭시 s10 5G랑 매우 흡사하다.

언어는 초기 설정부터 한국어로 설정하니, 자연스럽게 잘 되었다.

 

미리 구입해놓은 액정보호필름과 케이스.

희한하게 V60은 국내 발매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 V60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판다... 왜지?

 

듀얼 스크린은 독자 규격인지 특이한 충전 젠더를 같이 준다.

듀얼 스크린 자체는 가벼운 편인데... V60은 왜이리 무거운 것인지..

 

개통은 SKT로 문제 없이 되었고(유심기변, 확정 기변 모두 잘 되었다.) volte는 별도 신청한 후에 확인해봐야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