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일룸 듀얼 놀이매트 vs 리코코(꿈비) 자이언트 클린롤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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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리코코(꿈비) 자이언트 클린롤 매트를 사용하던 중에 본가에 또 놀이매트가 필요하게 되었다.

아이가 굴러다니니 다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놀이매트를 쭉 깔아 놓는게 낫겠다 싶어서 알아보던 중.. 이번엔 리코코 제품이 아닌 일룸에서 나온 듀얼 놀이매트를 구매했다.

 

가구전문 회사 답게 배송도 날짜를 미리 지정하고 기사님이 배송해줍니다. 이런 과정은 굉장히 좋았네요.

 

칸칸이 접어 집니다.

전부 펼치면..

쟈라잔~ 색상은 그레이민트 또는 그레이핑크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민트를 골랐습니다.

뒤집으면 그냥 그레이 색만 있어서, 때타는게 싫은 사람은 그레이로 쓰면 될 것 같아요.

 

기존에 리코코 제품 같은 경우는 큰 사이즈가 많고, 밝은 색상이라 때가 타는 문제가 조금 있었는데 일룸 제품은 어두운 계열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민트색 매트 부분을 아이가 더 좋아하는 느낌?

기존 리코코 제품은 크기는 크지만 접을 때가 편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고, 때 타는데 약한 점 말고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일룸 제품의 크기 상 서브로 쓰기에는 좋아보이며 특히 차량에도 넣을 수 있는 크기라서 놀러가거나 캠핑 등 할 때 가볍게 접어서 가져가기 딱 좋아보입니다. 

리코코, 일룸 제품의 소재는 둘다 TPE 소재인데 둘다 겉 표면은 비슷하게 부드럽습니다. 두께는 둘다 4cm로 동일.

다만 일룸 제품의 매트 소재가 조금 탄탄한 느낌? 리코코가 조금 더 푹신합니다. 이 점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일룸 놀이매트, 리코코 매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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