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케아 렛삼 욕조 vs 스토케 플렉시바스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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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욕조로 샤워용/헹굼용 이렇게 두개를 쭉 써오고 있다. 슈너글+이케아 렛삼 조합을 부모님 집에서는 쓰다가 아이가 몸집이 커지는 것 같아서 이번에 집에 욕조도 슈너글+스토케 플렉시바스 라지로 바꿔보았다.

플렉시바스의 경우 기본과 라지사이즈가 있는데 기본의 경우에는 폭이 이케아 렛삼보다 좁아보였다. 길이는 비슷했다. 이정도면 굳이 기본사이즈를 살 필요있을까..? 해서 라지사이즈로 구매했다.


공식명칭은 엑스라지인듯 하다.
사고보니 디즈니에디션... 어쩐지 비싸더라니

렛삼과의 비교..
오른쪽 끝 지점을 맞춘 것인데, 검지손가락 만큼의 길이 차이가 있는 듯 하다  폭은 거의 비슷하다.

실상 플렉시바스 기본사이즈를 살껄 그랬나...싶기도 하지만. 일단 크면 오래쓸 수 있으니!

이케아 렛삼이 가성비가 워낙 뛰어난 제품이긴 하지만.. 일단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배수구+온도감지가 된다. 렛삼의 경우에는 그냥 플라스틱 욕조+미끄럼방지 정도?

그마저도 고무가 미끄러워서 아이가 목욕할때도 미끄덩 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미끄럼이 거의 없다. 왜지? 고무가 좀 더 빳빳한가..?

그리고 역시 최고는 접이식이라 보관이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

잘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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