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탁상용 온습도계 추천 - 이케아 Vindstyrka(빈스튀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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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에 놓을 온습도계를 고민 하던 중.. 우선 가장 기본적인 휴비딕 온습도계를 1+1로 구매하였다. 기본적인 기능과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백라이트가 불편했다.

무엇보다 아기가 울거나 / 거지귀를 갈 때 등 야간에 온습도 확인이 필요할 때 온습도계 위치까지 가서 백라이트 버튼을 누른다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였다.

 

상시 백라이트가 작동하는 온습도계가 필요해서 찾다보니 나온 이케아 - 빈스튀르카. 올해 나온 신제품 인 것 같고  Tvoc(유기화합물) 측정까지 된다고 한다. 다만  tvoc는 수치까지는 측정되지 않는 듯 하다..(의미가 있나..?)

이케아 광명에서 바로 get..

뒷면은 그냥 심플하다.. 아래가 usb-c타입 전원 단자.

참고로 이 제품은 전원 어댑터가 없다. usb-c to A 케이블만 동봉되어있으니 참고..

 

제품 자체는 지그비만 지원하지만 디리게라 이케아 허브를 이용하면 matter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디리게라 허브 연결 후 이케아 스마트 홈 어플에 접속하면

홈에서도 간단한 미세먼지 PM수치 / 온도 / 습도를 볼 수 있다.

터치하면 상세 수치들이 나오고 색깔로 표시되어있다. 여전히 tvoc는 수치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백라이트 기능은?

설정을 보면,

우선 기본값은 자동끄기가 되어있다. 모드 버튼(큰 버튼)을 누르면 1분간 백라이트가 켜지고 자동으로 꺼진다.

설명에 따라 밝기 수준을 1/2/3 중에 설정하면, 기본 값이 상시켜짐이다. 한번 더 위에 모드 버튼을 누르면 꺼진다.

이러면, 백라이트가 필요한 오후부터는 항상 백라이트를 켜놓고 오전 중에는 꺼놓고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사용해보니.. 새벽 수유 또는 기저귀 갈 때 등.. 눈 비비며 온습도 확인할 일이 없어졌다.

다만 아기가 기저귀 갈때 tvoc 수치가 올라가는지는 한번 더 사용하면서 확인해봐야겠다.

 

무엇보다 디자인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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